미러 글레이즈
미러 글레이즈는 무스 케이크와 디저트를 덮어주는 데 사용됩니다. 이로 인해 케이크는 매끄럽고 반짝이며 식욕을 돋구는 표면을 얻게 됩니다. 🥰
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.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 🙂

재료
- 75g 우유
- 187g 설탕
- 150g 생크림 (지방 함량 30-33%)
- 75g 포도당 시럽
- 24g 옥수수 전분
- 10g 젤라틴
준비 과정
- 10g 젤라틴을 60g 차가운 물에 불리고, 충분히 불리게 합니다.
- 냄비에 설탕과 전분을 섞어 덩어리를 부순 후, 생크림, 우유, 포도당을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입니다. 젤라틴을 넣습니다. 이 단계에서 색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 핸드 블렌더로 조심스럽게 블렌딩 하며,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잠기도록 합니다.
- 글레이즈를 랩으로 덮어 35°C까지 식힙니다.
- 넓은 접시나 글레이즈가 흘러내릴 받침대를 준비한 후, 그 위에 냉동된 케이크나 디저트를 얹기 편한 컵이나 받침을 올립니다. 원형으로 디저트에 글레이즈를 붓습니다.
- 흘러내린 글레이즈를 제거 후, 스패튤라로 바닥의 잔여물을 닦아내고 서빙용 접시에 옮깁니다.
주의 사항
💛 미러 글레이즈는 매끄러운 냉동 표면의 케이크나 디저트에 발라집니다. 무스 케이크가 이상적입니다.
💛 포도당 시럽은 제과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, 대체할 수 없습니다. 이는 필수적인 광택과 탄력 있는 표면을 만들어줍니다.
💛 글레이즈를 착색할 때는 젤 타입 또는 수용성 건조 색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만약 토르트 무스가 어두운 색이고 밝은 글레이즈로 덮고 싶다면, 이산화티타늄(흰색 식용 색소)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💛 블렌딩 중 기포가 생기면, 고운 체에 걸러 다른 용기로 옮기고 랩으로 덮어 최대한 제거합니다.
💛 글레이즈의 이상적인 온도는 34-36°C입니다. 이 온도는 흐름성이 유지되는 반면, 무스가 녹지 않을 만큼 따뜻하지 않습니다.
💛 글레이즈를 미리 준비해 랩으로 덮어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. 사용 전에 필요한 온도로 데워 블렌더로 블렌딩 후 사용하면 됩니다.
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! 시도해 보세요,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! 🥰